🌍 고흥군 농수산물, 동남아 시장을 사로잡다!
✨ 서론: 고흥의 농수산물이 국경을 넘다
고흥군이 자랑하는 김과 쌀, 나물 등 농수산물이 이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열린 판촉 행사와 수출 협약은 고흥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흥군의 글로벌 행보를 따라가 보며,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본론
🇻🇳 베트남 하노이 원마켓, 고흥 농수산물 판촉전 성황
고흥군은 베트남 하노이 미딩 지역의 대형 쇼핑몰 '원마켓'에서 판촉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 쌀, 나물 등을 활용한 김밥 시식 행사는 현지인의 큰 관심을 끌었고, 공영민 군수가 직접 김밥을 말아 제공하며 고흥의 진정성을 전달했습니다.
💬 "한국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특별했다."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고흥김의 신선함과 쌀의 식감이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판촉을 넘어 고흥 농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태국 TMK와 2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이어서 태국 방콕에서는 TMK사와 200만 달러 규모의 마른김 수출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TMK는 태국 내 인기 브랜드 ‘타우깨너이’와 자체 브랜드 ‘코끼리 김스낵’의 OEM 생산업체로, 고흥산 김을 주요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협약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고흥 김의 글로벌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동남아 시장 확대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APKASI 방문… 수출협력 논의
고흥군은 인도네시아 지방정부회(APKASI)를 방문해 지방정부와의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치단체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인 만큼, APKASI는 현지 시장 진출의 핵심 통로입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고흥군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입 거점 확보와 더불어 장기적 유통 채널 구축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 결론: 고흥 농수산물, 세계 무대 향해 전진
이번 동남아 3개국 활동은 고흥군이 단순한 농산물 수출을 넘어 지역 경제의 글로벌화를 실현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협력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흥의 농수산물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여러분도 고흥의 맛을 응원해 주세요!
❓ Q&A
Q1. 고흥군 농수산물이 동남아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A. 신선한 품질, 한국 전통 방식, 다양한 활용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Q2. 고흥 김은 어떤 브랜드에 공급되나요?
A. 태국의 유명 김스낵 브랜드 ‘타우깨너이’와 자체 브랜드 ‘코끼리 김스낵’에 공급됩니다.
Q3. 고흥군은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나요?
A. 동남아 외에도 다양한 해외 유통망 확대와 수출 기반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Q4. 고흥군의 베트남 판촉 행사에서 어떤 활동이 있었나요?
A. 김밥 시식 행사, 현지인 대상 고흥김 소개, 군수의 직접 조리 퍼포먼스 등이 있었습니다.
Q5. APKASI 협력은 왜 중요한가요?
A. 인도네시아는 지방정부 중심 운영 국가로, 지역별 시장 진출에 APKASI의 조율이 필수입니다.